2016.01.15.금요일
마창사(뱅가드)
- 2 일차 / 25 레벨
- 유물 방어구 + 불사조 유니크 미늘창 획득
딜이 잘 안나오는것 같아 '이거 약캐 아니야?'라는 생각이 드는 와중에 네오플에서 불사조 유니크 무기를 던져 준다.
역시나 12강 + 유니크 조합은 어마무시해서... 몬스터들이 창에 스치기만 해도 픽픽 쓰러져주신다.
2차 각성까지는 딜 걱정이 없겠네.
마창사의 스킬은 모션이나 아이콘이 서로 비슷해서 아직 잘 구분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딜 자체가 쎄니 스킬 연계나 특징을 생각하지 않고 휘두르기만 하고 있는 중.
지금까지의 감상은, 생각보다는 스킬/모션 등이 괜찮다는 것. '꿀잼'까지는 아니지만 괜찮게 즐기며 할 수 있는 것 같다.
이전 시즌의 나이트는 정~말 나랑 맞지 않아서 플레이 하는게 정말 고역이었는데, 마창사는 그정도 까지는 아닌듯 :-)
그리고 아직은 '내 캐릭터다!' 라며 끌리는 요소가 없어 아바타는 보류 중이다.
사기로 마음 먹어도 종류도 별로 없고 괜찮은 아바타도 없지만.
일단 조금 더 키워봐야지.
남격가(자이언트)
- 73 레벨 / 절탑 3층
- 이계 익스퍼트 진입 가능!
이계와 황룡대회 때문에 피로도가 모자란다. 오늘은 레벨이 겨우 1밖에 오르지 않음.
업적퀘나 외전을 차근차근 다 하면서 순서대로 진행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차라리 빨리 레벨업만 먼저 하고 퀘스트는 나중에 할까...
잊혀진 땅
인내심을 가지고 두번 돌기. 조금 지겹긴 하지만 피로도가 들지 않으니 돌아줘야지.
하지만 30분 도는것 치고는 얻는 것은 별로 없다.
이계
어깨 한 부위를 얻기 위해 이계를 정처없이 떠돌다가, 결국 신이계를 모두 돌아 어깨를 얻는데 성공.
구이계는 익스를 돌았으나 역시나 차원의 조각만 몇 개 얻고 끝.
그나저나 얼른 해체기 레벨이 올라야 이계의 기운이 섞인 아이템을 갈아버리는데. 도무지 레벨이 오를 기미가 안보인다.
절망의 탑
마지막에 절탑 도전!! 피가 왜 저렇게 줄었는지...
아바타
자이언트를 애정으로 키우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아바타로 간다.
(열심히 마그토늄을 벌어 생계에 보탬이 되는 얼티밋디바나 네메시스는 거적데기 하나 끼고 있는데...)
요즘은 NPC 도플갱어 아바타(반젤리스)와 10차 레압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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