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2.화요일
남격가(자이언트)
- 86 레벨 / 절탑 18층
노잼 마창사는 옛~날에 손 털어버리고, 그랜드 마스터에게만 신경쓰고 있다.
어제 일반 칭호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 완료했다. 할 일이 없어진 오늘은 쿠룬달에 올라갔다가 구이계 갔다가 고대 던전 들락거리며 한정퀘를 클리어했다. 만렙이 되니 여유롭게 이것저것 하고 싶은대로 던전을 돌고 있는데, 편안한 마음으로 천천히 진행하니 지루했던 던파가 조금 즐거워졌다. 이벤트 기간에 나이트나 마창을 억지로 억지로 키우며 들었던 지루함은 이제 느껴지지 않는다. 이제서야 새삼 느끼는 게임의 묘미란, 강력한 아이템을 얻거나 골드(돈)를 많이 버는게 아닌 자신의 적성에 맞는 캐릭터를 애정을 갖고 키우며 성장 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아이템이나 돈도 중요하긴 하다!)
헬 던전 돌기
헬 돌기 시작했을 때부터 도전장과 아이템 기록. 헬은 가끔 돌기 때문에 아직은 도전장이 부족하진 않지만 그래도 에픽 몇 개 정도 입으려면 엄청나게 많은 도전장이 필요할텐데, 벌써부터 도전장 수급이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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